> 야구 > 해외
‘린도어 구단 신기록’ CLE, 3년 연속 AL 중부지구 우승
출처:뉴스엔|2018-09-16
인쇄

 

린도어가 팀 역사를 썼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9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팀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경기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린도어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시즌 35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 홈런은 린도어가 기록한 올시즌 8번째 경기 리드오프 홈런이었다. 린도어는 2008년 그래디 사이즈모어가 기록한 7개를 넘어 클리블랜드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 리드오프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린도어는 1회 홈런 외에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고 이날 경기를 5타수 1안타로 마쳤다.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에 15-0 대승을 거뒀고 3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린도어는 올시즌 146경기에서 .282/.355/.525, 35홈런 86타점 23도루를 기록 중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내가 말하면 난리 날걸" 클롭과 언쟁→의미심장 멘트 리버풀 에이스 논란, 팬들은 '올 여름 이적' 확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연달아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살라가 화가 난 반응을 보였다. 그 인터뷰를 본 리버풀 팬들은 살라가 떠날 것...
"SON, 아스널 우승희망 끝내려 경고 메시지 → 타이틀 운명 결정할 공격수"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영국 언론 '미러'는 27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아스널의 우승 희망을 끝내기 위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134위 신태용 매직에 깜짝' 조별리그 광탈 中의 부러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134위 신태용 매직에 깜짝' 조별리그 광탈 中의 부러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매직'에 중국이 부러움을 표했다.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7일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 대한민국을 이겼다. 인도네시아 ...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을 고발한 가운데, 혐의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는 법조계 지적이 나왔다.28일 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
커맨더지코, "19살 연하 조서은과 6월 결혼" [Oh!쎈 이슈]
커맨더지코,
유명 BJ 커맨더지코(박광우)가 BJ 찡찡서은(조서은)과 결혼한다.커맨더지코는 최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찡찡서은과 오는 6월 28일 결혼한다고 직접 밝혔다.커맨더지코는...
정아, 작정하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 S라인
'애둘맘' 애프터스쿨 정아, 작정하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 S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예쁜 수영복 몸매를 인증,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26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제 올려보는 피드. 어제 푸꾸옥 리젠트 도착해서 준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