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15일 귀국하는 신태용 감독, 대표팀 구성 고민 중
출처:매일경제|2017-10-14
인쇄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2전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5일 귀국한다.

신태용 감독은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러시아, 모로코와의 평가전 내용을 평가하고 나서 11월 국내에서 열리는 두 차례 친선경기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전원 해외파로 꾸린 ‘신태용호 2기‘ 멤버들을 가동해 ‘변형 스리백‘ 수비라인을 실험했으나 7일 러시아전 2-4 패배에 이어 11일 모로코전 1-3 완패의 쓴맛을 봤다.

신 감독은 대표팀 구성에 어떤 변화를 줄지를 고민 중이다. 11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에 국내 K리거들도 차출할 수 있는 만큼 최정예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릴 수 있다.

신 감독은 코치진 보강 계획도 밝힌다.

모로코전을 마친 신 감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외국인 기술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면접했다.

기술코치는 월드컵 조 추첨 후 조별리그에서 만날 상대 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력을 분석하는 임무를 맡는다.

피지컬코치는 태극전사들이 내년 6월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한다.

기술코치와 피지컬코치 영입은 신태용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