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지단 "호날두, 내가 있는 한 레알 안 떠난다"
출처:SBS|2016-01-09
인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새 사령탑에 오른 지네딘 지단(44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살)의 ‘이적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9일 ESPN에 따르면 지단은 데포르티보와의 감독 데뷔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날두는 라파 베니테즈 전 감독과의 불화설로 2018년 계약 만료 이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적설이 계속 제기됐습니다.

또 마드리드 구단 역시 최근 무릎이 좋지 않은 호날두를 이적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유럽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지단은 그러나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정신"이라며 "그가 팀을 떠날 것이냐는 질문에 웃음이 나오는데, 내가 있는 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해왔던 것처럼 경기할 것이고, 나는 그에게 몇 가지를 말할 것"이라며 "내가 원하는 것은 호날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이슈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2024-05-16
"조작된 경기, 토트넘 승점 삭감하라!"…아스널 팬들 분노, "손흥민은 의도적으로 골키퍼 겨냥해 슈팅했다"|2024-05-16
‘이병’ 이동경 2회 연속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2024-05-16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상벌위 오늘 개최|2024-05-16
이강인 71분 뛰었지만 침묵…니스전 평점 6점대|2024-05-16
  • 야구
  • 농구
  • 기타
깨어난 '대장 호랑이'…선두 KIA, 나성범 날개를 달다
‘테이텀 트리플더블급 활약’ 보스턴, CLE 제압하고 동부 파이널 진출
올 시즌 초반 부상과 슬럼프로 마음고생하던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5)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나성범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류현진 “데뷔전 몬스터의 탄생, 대단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본 요키치
‘어른’이 되기 전의 마지막, 열아홉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만 열아홉살은 학교 야구의 울타리를 넘어 프로 무대에 입단, 사회에 발을 내딛는 출발선이...
김하성, 무안타 침묵…콜로라도 7연승 기세에 SD도 침묵
[NBA] '오리무중' 레이커스 차기 감독... 후보 1순위는 경험 없는 초짜 해설자
김하성이 침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선도 조용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리얼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 출연자 안민영이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안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뽀얀 속살과 글래머 몸...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한예슬이 신혼 여행을 떠나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16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배우 이세영이 한껏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파란 하늘 아래 야자수가 늘어서고 해변을 따라 빽빽한 요트가 들어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