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활약’ 권창훈, 구단 선정 11월의 선수로 뽑혀

홈> 축구 > 해외

‘맹활약’ 권창훈, 구단 선정 11월의 선수로 뽑혀: 출처：MK 스포츠|2017-12-17; 인쇄

디종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23)이 11월 팀 내 최고의 활약선수로 선정됐다.

디종 FCO는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권창훈이 11월의 선수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았다”고 전했다.

디종의 공격수로 뛰고 있는 권창훈은 11월 출전 4경기 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같은 리그 석현준과 맞대결에서도 골을 성공시키며 인상적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편 권창훈은 18라운드 릴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0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최신 이슈: '탈꼴찌' 대전하나시티즌, 안방에서 김천 상대로 '첫 연승 도전'|2024-04-30; 호날두와 네이마르 맞대결, 올여름 중국서 펼쳐지나.. 바르셀로나는 한국으로?|2024-04-30; 북런던 더비서 침묵 깬 손흥민, 이번엔 런던 더비다|2024-04-30;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떠오른 마쉬는 누구?|2024-04-30; '한국 라이벌' 일본, 이라크 누르고 8회 연속 올림픽 진출|2024-04-30

야구
농구
기타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건재한 '끝판대장' 오승환: '끝판대장'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만 42세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써냈다.오승환은 지난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들쭉날쭉 류현진, 100승 앞에서 마주한 ‘최정 공포’: 다시 한 번 100승에 도전하는 한화 류현진이 자신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최정(SSG)과 12년 만에 맞대결을 벌인다.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K...

'긴 팔, 긴 바지만 입는' 다저스 프리먼, "피부암으로 별세한 어머니와의 약속": 빅리그에서 14년간 통산 안타 2,147개, 홈런 323개를 기록하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스타 프레디 프리먼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반 팔과 반 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