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쿠티뉴의 믿음, "네이마르는 브라질 성공 위한 핵심"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3-27
인쇄

 

필리페 쿠티뉴(24, 리버풀)가 브라질대표팀 동료 네이마르(24, FC 바르셀로나)의 능력을 칭찬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26일(현지시간) “쿠티뉴는 브라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네이마르가 핵심이라고 주장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브라질은 최근 우루과이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A조 13라운드서 4-1 대승을 챙겼다.

이로써 브라질은 9승 3무 1패(승점 30)로 조 2위 우루과이(승점 23)와의 간격을 7점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승리에는 네이마르의 공이 컸다. 그는 경기를 풀타임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쿠티뉴는 “보라, 네이마르는 아주 뛰어나다. 그는 경기를 결정할 수 있는 키플레이어자, 우리 팀의 핵심이다”라며 팀 동료의 능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우리는 유스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다. 그의 옆에서 경기하는 건 쉽다. 그는 어렵지 않게 경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네이마르와의 호흡에 만족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5년 만의 완투승' KIA 양현종, 개인 통산 171승 달성
'릴라드 공백?' 깜짝 등장한 악동이 완벽히 메웠다
프로야구 역사를 쓰고 있는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5년 만에 완투승을 수확했다.양현종은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
"잘 참더라" 10홈런 때리면서 볼넷 1위, 달라진 로하스 출루 야구에 눈떴다
제일런 브라운-데릭 화이트, 복수를 완성한 원투펀치
멜 로하스 주니어는 KT 입단 4년째 2020시즌 KBO를 지배했다.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의 압도적 성적을 내고 리그 MVP에 올랐다. KBO리그 4년의 실적을...
‘이래도 트리플A?’ 배지환, 4안타로 빅리그 승격 무력시위
새로운 ‘티맥타임’, PHI에 떴다…맥시 46점 활약하며 대역전승 주도
미국프로야구 트리플A서 활약 중인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4안타를 폭발시키며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향한 무력시위를 펼쳤다.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
61세 데미 무어, 대단한 비키니 자신감 "몸매 드러내는 것, 두렵지 않아"
61세 데미 무어, 대단한 비키니 자신감
데미 무어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소셜...
남다른 볼륨감 자랑한 32세 걸그룹의 비키니
남다른 볼륨감 자랑한 32세 걸그룹의 비키니
걸그룹 브브걸 멤버 은지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
블랙핑크 리사, 상큼한 핫걸
블랙핑크 리사, 상큼한 핫걸
블랙핑크 리사가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1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상큼한 레몬색 비키니를 입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