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ACL] 브리즈번전 앞둔 울산 김도훈 감독 "내용-결과 모두 잡겠다"
출처:SPOTV NEWS|2017-02-27
인쇄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ACL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김도훈 감독은 27일 울산현대호텔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리그 2차전 브리즈번 로어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울산은 앞선 1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2로 완패하며 조별 리그 첫 경기를 패배 승점을 얻지 못했다.

김 감독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준비를 잘 해서 내용, 결과 모두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가시마전에서 울산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유독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득점 운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력을 점점 올라오고 있고 득점은 집중도의 차이가 결과를 바꾸기 때문에 집중력에 대해 선수들에게 따로 언급했다"고 했다.

김도훈 감독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를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홈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은 다른 경기와 다르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과 브리즈번의 경기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 야구
  • 농구
  • 기타
야마모토 KKKKKKK+2G 연속 QS 완벽투! 다저스, 워싱턴 3연전 싹쓸이...오타니는 무안타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3연전을 스윕승으로 마감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
9일 만에 터진 ML 40호 홈런,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 한 김하성···불펜 ‘대방화’ SD는 충격의 역전패
에이스 빠진 마이애미에 충격패 당한 보스턴, 선수들의 반응은?
마침내 터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40호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
잘나가는 SSG, 단 하나 아쉬움 ‘외인 선발 듀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24일 현재 SSG 선발 투수들의 평균자책은 6.40으로 리그 최하위다. 선발진이 6점대 평균자책을 기록 중인 팀은 SSG밖에 없다. 특히 로에니스 엘리아스(36)와 로버트 더거(...
K팝 걸그룹 멤버가 일본 유흥업소서 근무?…"일한 지 3개월 됐다"
K팝 걸그룹 멤버가 일본 유흥업소서 근무?…
K팝 걸그룹 '네이처' 하루(24·본명 아베 하루노)가 일본의 유흥업소 캬바쿠라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캬바쿠라는 캬바레와 클럽의 합성어로, 손님이 오면 여성 직원...
소희,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떠난다...심경 눌러 담은 손 편지도 공개
앨리스 소희,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떠난다...심경 눌러 담은 손 편지도 공개
앨리스 소희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난다.26일 김소희는 SNS를 통해 손 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함을 밝혔다.김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2017년...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배우 이지아가 'SNL코리아'를 찾는다.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측은 "오는 5월 4일 시즌 5의 마지막 10회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