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리옹 감독, 에브라 영입 관심 인정.."훌륭한 선수"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1-24
인쇄

파트리스 에브라(35, 유벤투스)를 향한 구애는 끊이지를 않는다. 이번에는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이 관심을 보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해 “브뤼노 제네시오 리옹 감독이 에브라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에브라는 지난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후 팀의 주축 선수로 발돋움하며 여러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기인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에 노련미까지 더해져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자랑했다.



유벤투스도 그 공을 높이 사 지난해 6월 1년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리그와 컵 대회 등을 포함해 총 13경기 출전이 전부다.

좁아진 입지는 이적설로 이어졌다. 전 소속팀 맨유부터 크리스털 팰리스, 중국 슈퍼리그 등 여러 행선지들이 거론된 가운데 리옹도 에브라 모시기에 뛰어들었다. 리옹 감독이 공개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제네시오 감독은 “에브라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숱한 트로피들을 들어 올렸으며 좋은 경험을 가졌다. 우리는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브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과연 그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두산 브랜든, 허리 통증 이후 3주만에 선발등판…팀 상승세 잇는다
새로운 ‘티맥타임’, PHI에 떴다…맥시 46점 활약하며 대역전승 주도
겹친 악재에도 3연속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인 투수 브랜든 와델 복귀라는 호재까지 맞았다. 부상 전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브랜든이라 벤치...
100승 고지 류현진, 특급도우미 노시환 입에 소고기 '쏙'
보스턴 센터 포르징기스, 종아리 부상으로 당분간 이탈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한 노시환(23)의 '소고기를 사달라'는 요청에 곧바로 화답했다.1일 류현진의 소속사인 99...
홈이면 홈런인데! 이정후, 보스턴 원정 아쉬운 무안타
보스턴, PO 2라운드 눈앞이지만…포르징기스 부상 비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아쉽게 무안타로 물러났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출전, 4타...
티 하나로 치명적 글래머 자랑한 치어리더
티 하나로 치명적 글래머 자랑한 치어리더
이연진 치어리더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티를 입었지만, 그 와중에 가슴골 라인을 드러내며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
돌싱글즈3 이소라, 군살 없는 명품 몸매 뽐내
돌싱글즈3 이소라, 군살 없는 명품 몸매 뽐내
돌싱글즈3 출연자인 이소라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흐려도 수영장이 다 했다. 근육 빠진 게 보여서 속상. 다음 달부터 다시 운동 시작해야지"라...
'삼촌 원빈도 놀라겠다'..김희정, 속이 다 비치는 파격 시스루
'삼촌 원빈도 놀라겠다'..김희정, 속이 다 비치는 파격 시스루
배우 김희정이 발리에서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1일 김희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Sipping on sunshine with Jamu(자무와 함께 햇살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