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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무리뉴의 심판 발언 징계할까? '조사 예정'
출처:OSEN|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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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심판 발언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리버풀과 맨유의 2016-20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통의 라이벌 경기인 만큼 당연하다. 그런 상황에서 이날 경기에 배정된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가 맨체스터 출신이라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직 심판인 키스 해킷은 테일러가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 배정된 만큼 압박감을 받을 것이라고 평했다. 무리뉴 감독도 테일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누군가 의도를 갖고 부담감을 주고 있고, 좋은 판정을 내리는 것이 어렵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무리뉴 감독의 이러한 발언이 FA의 규정에 위배될 수 있다는 것이다. FA 규정에 따르면 감독과 선수는 경기 전 배정된 심판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협박으로 보일 수 있는 어떠한 발언도 할 수 없게 돼 있다.

무리뉴 감독은 "내 의견이 있지만 과거 수 차례 발언으로 징계를 받으면서 교훈을 얻었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지만, 복수의 영국 매체에 따르면 FA는 이미 무리뉴 감독의 발언에 대해 조사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무리뉴 감독에게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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