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이란 입성’ 슈틸리케 감독 “목표는 승리”
출처:이데일리|2016-10-08
인쇄

 

이란으로 이동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전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다. 오는 11일 이란과 2018 러이사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 원정은 승점 3점이 걸린 중요한 경기”라며 “물론 목표는 승리이지만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역대 이란 원정에서 2무 4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한 적 없다.

슈틸리케 감독의 이란 원정은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11월 대표팀을 이끌고 가진 이란과의 친선전에서 0-1로 패했다. 이에 “처음은 친선전이었고 이번은 월드컵 최종예선이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부담이 되는 경기지만 선수들이 합심해 좋은 분위기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 선수단 분위기는 충분히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한국 복귀 분위기였는데…KBO 방출 외인이 1년도 안 돼 ML 콜업 '미국도 투수난 극심'
‘월드컵 우승 이끈 명장’ 허버트 감독, 파리 올림픽 끝으로 독일과 결별 확정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됐던 우완 투수 숀 앤더슨(30)이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대체 선수로 한국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았으나 투수...
"이정후는 그 어떤 선수보다…" 허무하게 끝난 첫 시즌, SF는 왜 '실패' 인정하지 않았나
라건아가 전한 진심 “한국에서 ‘라건아’로 은퇴하고 싶다…2옵션도 가능” [단독]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이 어깨 수술로 허무하게 끝났다. 부상 전까지 성적도 아쉽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실패’라고 하지 않았다. 한 달 반 남짓...
'35G 26패, 승률 .235' 이렇게 져도 져도 꼴찌가 아니라니…한화 밑에는 아직도 롯데가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거듭하고 있지만 10위 꼴찌까지는 떨어지지 않았다. 롯데 자이언츠가 한 달 가까이 10위 자리를 내놓지 않으면서 가까스로 꼴찌 추락 위기를 모면하고 ...
브브걸 은지, 왕눈좌 미모 열일 中…169cm 놀라운 비율
브브걸 은지, 왕눈좌 미모 열일 中…169cm 놀라운 비율
브브걸 은지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카키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그는 ...
김윤지, 임신부가 이럴 수 있나…앞옆 대반전 수영복 몸매
김윤지, 임신부가 이럴 수 있나…앞옆 대반전 수영복 몸매
배우 김윤지가 놀라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김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윤지는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화장실에서 거울에 비...
‘♥주영훈’ 이윤미, 속옷 모델 자처…날씬 몸매 대만족
‘♥주영훈’ 이윤미, 속옷 모델 자처…날씬 몸매 대만족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속옷 모델을 자처했다.이윤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판매 글과 직접 착용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이윤미는 착용한 속옷 디자인부터 착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