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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고 싶다"
출처:마이데일리|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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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베로나)가 축구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싶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이승우는 5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오후훈련에 앞서 오는 7일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앞둔 각오를 나타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한 이승우는 4일 대표팀에 합류해 코스타리카전 대비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타리카전은 신임 벤투 감독의 대표팀 데뷔전이기도 하다.

이승우는 "감독님과 첫 훈련을 했는데 감독님 뿐만 아니라 코치진이 섬세한 훈련 프로그램에 만족한다. 모든 선수들이 빨리 적응해서 감독님이 요구하는 것을 잘 수행해야 한다.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컵 이후 첫 A매치고 너무나 반가운 형들과 좋아하는 축구를 하게 되어 좋다"는 이승우는 대표팀내 경쟁에 대해선 "경쟁은 모든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경쟁에 익숙하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축구선수가 해야할 일이다. 경쟁을 하며 모든 선수들이 발전하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승우는 "대표팀에 들어오는 것은 모든선수들에게 영광"이라며 "어릴때부터 꿈꾸던 자리다. 소속팀에서도 잘해야 올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모든부분에서 잘해야 한다. 대표팀에 소집된 시간이 많지 않지만 좋은경기를 해야한다"는 의욕을 보였다. 또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서 선수로 성장하는 부분이 있다. 선수들은 큰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한다. 그런 것을 이뤄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소속팀에서도 잘해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고 싶다. 선수로 성장한 것을 느끼고 하루하루 기쁘고 행복하다. 이번 A매치 두경기를 잘 마치고 팀에 복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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