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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보누치 영입' 만족스러운 알레그리, "더 이상의 영입 없다"
출처:STN 스포츠|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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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0)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철수할 뜻을 드러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발렌시아 CF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를 영입하며 이적 시장을 연 유벤투스다. 이어 엠레 찬, 마티아 페린 등 알짜 자원들을 품에 안았다.

유벤투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오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하는 스타 중의 스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두 보누치까지 재영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보누치의 경우 알레그리 감독과 불화설이 나기도 했고, 지난 유벤투스 1기 시절 팀을 흔든 것도 사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에 분명 유벤투스에 플러스인 상황이다.

알레그리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클럽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전력 보강)을 해 냈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이어 "우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보강으로 인해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지니게 됐다. 시즌 시작이 무척이나 기다려 진다"라고 전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추가 보강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고 못박았다.

알레그리 감독은 추가 영입을 하지 않는 대신 유소년 팀의 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프리시즌 어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 선수들을 활용할 것이다. 그들은 본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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