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나폴리 회장, "알레그리가 함식 너무 사랑해"
출처:인터풋볼|2018-07-23
인쇄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나폴리 주장 마렉 함식(30)을 끊임없이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나폴리의 아울레리오 디 로렌티스 회장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은 함식을 사랑한다"며, "그는 AC밀란 감독 시절부터 함식을 노리고 영입을 원했다. 유벤투스 감독으로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알레그리 감독이 함식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고 밝힌 것이다.

2007년부터 나폴리에서 활약한 함식은 11시즌 동안 총 120골을 기록하며 디에고 마라도나의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넘었다. 나폴리의 상징과도 같은 함식은 최근 중국 이적설에 연루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로렌티스 회장은 "함식의 중국 이적을 절대 믿지 않았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오래전 이야기다"라며 최근 불거진 함식의 중국 이적설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야마모토 KKKKKKK+2G 연속 QS 완벽투! 다저스, 워싱턴 3연전 싹쓸이...오타니는 무안타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3연전을 스윕승으로 마감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
9일 만에 터진 ML 40호 홈런,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 한 김하성···불펜 ‘대방화’ SD는 충격의 역전패
에이스 빠진 마이애미에 충격패 당한 보스턴, 선수들의 반응은?
마침내 터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40호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
잘나가는 SSG, 단 하나 아쉬움 ‘외인 선발 듀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24일 현재 SSG 선발 투수들의 평균자책은 6.40으로 리그 최하위다. 선발진이 6점대 평균자책을 기록 중인 팀은 SSG밖에 없다. 특히 로에니스 엘리아스(36)와 로버트 더거(...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배우 이지아가 'SNL코리아'를 찾는다.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측은 "오는 5월 4일 시즌 5의 마지막 10회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리...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미스맥심 김갑주가 남성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초고속 컴백했다.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맥심 김갑주가 맥심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측은 ...
최희, 수영복 패션도 '럭셔리'…시간 거스르는 미모
'야구여신' 최희, 수영복 패션도 '럭셔리'…시간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원조 야구여신' 방송인 최희가 변함 없는 몸매 라인을 뽐냈다.최희는 25일 "자유부인 5일차. 발리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이들때문에 강제 아침형 인간이 된 저는 여기서도 새벽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