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돌아온 쿠티뉴 “시즌아웃일까 두려웠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1-15
인쇄

 

부상에서 돌아온 필리페 쿠티뉴(24)가 부상 이탈한 기간 느꼈던 심경을 나타냈다. 그는 선덜랜드전서 부상을 입었고, 당시 잔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되살렸다.

쿠티뉴는 최근 영국 ‘데일리 미러’를 통해 “솔직히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할 만큼 큰 두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문제없이 돌아왔고, 부상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경기는 지난 11월 열렸던 선덜랜드와의 리그 13라운드 홈경기였다. 선발 출전했던 쿠티뉴는 부상으로 전반 34분 만에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상대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과 충돌한 그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기도 했다.

선수 본인은 시즌 아웃까지 걱정될 정도로 심각한 부상으로 예상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인 쿠티뉴는 복귀전까지 치렀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컵 대회 경기서 교체 출전했던 것. 이제 쿠티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라이벌 매치에 출전할 채비를 마친 듯 보인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는 것은 특별한 일이지만 (경기 출전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결정에 달려있다. 그는 언제나 팀을 위해서 최고의 선택만을 내린다”면서 자신의 출전 여부를 클롭 감독이 지혜롭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야마모토 KKKKKKK+2G 연속 QS 완벽투! 다저스, 워싱턴 3연전 싹쓸이...오타니는 무안타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힘입어 3연전을 스윕승으로 마감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
9일 만에 터진 ML 40호 홈런,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 한 김하성···불펜 ‘대방화’ SD는 충격의 역전패
에이스 빠진 마이애미에 충격패 당한 보스턴, 선수들의 반응은?
마침내 터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40호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
잘나가는 SSG, 단 하나 아쉬움 ‘외인 선발 듀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24일 현재 SSG 선발 투수들의 평균자책은 6.40으로 리그 최하위다. 선발진이 6점대 평균자책을 기록 중인 팀은 SSG밖에 없다. 특히 로에니스 엘리아스(36)와 로버트 더거(...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이지아 'SNL코리아' 뜬다…제대로 망가질 준비 완료
배우 이지아가 'SNL코리아'를 찾는다.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측은 "오는 5월 4일 시즌 5의 마지막 10회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리...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미스맥심 김갑주가 남성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초고속 컴백했다.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맥심 김갑주가 맥심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측은 ...
최희, 수영복 패션도 '럭셔리'…시간 거스르는 미모
'야구여신' 최희, 수영복 패션도 '럭셔리'…시간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원조 야구여신' 방송인 최희가 변함 없는 몸매 라인을 뽐냈다.최희는 25일 "자유부인 5일차. 발리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이들때문에 강제 아침형 인간이 된 저는 여기서도 새벽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