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세비야전 앞둔’ 지단 감독, “호날두 상태 좋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1-15
인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세비야전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컨디션에 만족했다.

레알은 오는 레알은 오는 1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스페인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추안에서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3일전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2차전에 이어 3일 만에 재대결하며, 1월 이후 세비야와 3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세비야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려 한다.

올 시즌 레알은 세비야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압도적이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1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비야는 지난 컵 대회보다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이다”라고 경계했다.

가장 큰 관심은 호날두 출전이다. 그는 이번 세비야전 19인 명단에 들면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국왕컵 2경기 모두 빠졌기에 호날두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상태는 확실히 좋다. 그는 이번 주에 열심히 뛰었고, 목요일에 휴식을 취했다”라고 호날두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6G 연속 안타' 이정후, 이틀 연속 선발 명단 빠졌다 왜?
[NBA PO] '넴하드 극적인 위닝 3점슛' 인디애나, 2연패 후 반격 성공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5년 자격 정지 + 이대성 사례, 더욱 어려워진 KBL 선수들의 해외 무대 도전
한때 KBO 리그 최고 마무리였던 고우석(26·잭슨빌 점보 쉬림프)의 굴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질보다 양' 취급을 받은 데 이어 심한 말까지 들었다.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
KIA 시한폭탄 안고 간다, 불안해서 살 수 있나… 크로우-소크라테스 이들을 어쩌나
시즌 개막 이후 선두로 올라선 뒤 한 달 넘게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KIA가 중요한 시험대에 섰다. 이번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문제다. 지금까지 발생한 부상 공백은 팀 전체가 합심...
나나, 흐릿해진 전신 문신…더 놀라운 다리 길이
나나, 흐릿해진 전신 문신…더 놀라운 다리 길이
연기자 나나가 비현실적인 비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인 수영복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다양...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마마무(MAMAMOO) 솔라가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했다.솔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밭에서 뒹굴며 찍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솔로 미니 2집 'COL...
수지, 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청순+섹시 반전 매력
수지, 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청순+섹시 반전 매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