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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테 "첼시, 우승 도전은 어렵다" 인정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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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기는 어려운 전력이라고 인정했다.

프리미어 리그 10위를 기록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첼시가 이번 시즌 들어서는 콩테 감독과 함께 2연승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해냈다. 3라운드에서는 승격 팀 번리를 상대하기에 3연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시즌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한다면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첼시가 우승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콩테 감독은 첼시의 전력으로 우승을 노리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콩테는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말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매일 더 발전하겠다는 생각으로 훈련해야 한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남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보강했으면 좋겠다. 첼시는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쳐야 하는 훌륭한 팀이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 10위를 차지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전력 보강 없이 가파른 순위 상승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첼시는 올여름 공격수 미치 바추아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했다. 이적 시장 막바지 수비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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