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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래쉬포드, 나와 조금 비슷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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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래쉬포드, 나랑 제법 닮았네"

브라질 축구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신예 마커스 래쉬포드를 칭찬했다.

맨유의 18세 신성 래쉬포드는 올 시즌 현재 7골 1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 중이다. 그의 출전 횟수는 15경기. 이에 루이 판 할 맨유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내 유망주 육성 기록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안다. 많은 예를 들 수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바이에른의 토마스 뮬러, 바르셀로나의 사비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꼽을 수 있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도 18세 때 나의 지도를 받으며 아약스에서 데뷔했다. 그때 그의 모습은 지금의 래쉬포드와 비슷하다"고 말했었다.

호나우두는 최근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을 통해 "래쉬포드는 매우 좋은 어린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래쉬포드를 볼 때마다 그가 전성기 때 나와 조금 닮았다는 생각이 당연히 든다. 그는 용기 있게 뛰면서도 빠르고 기술이 좋다. 공격수는 항상 골에 굶주려 있어야 한다. 래쉬포드에게는 항상 그런 모습이 보인다. 대단한 미래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칭찬했다.

신장 180cm의 래쉬포드는 전성기 시절 호나우두(183cm)와 신체조건 또한 흡사하다. 일각에서는 탄력이 좋고 문전에서 타고난 위치 선정 능력을 자랑하는 점 또한 두 선수의 닮은점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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