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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복귀’ 수아레스, “징계 부당했다”
출처:인터풋볼|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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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29,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징계를 털고 우루과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수아레스는 22일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다. 우루과이는 오는 26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 헤시피 이타이파바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5차전을 치른다. 현재 3승 1패 승점 9점으로 에콰도르(승점 12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조르조 키엘리니를 물었고,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 벌금,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징계를 받았다. 그 후 오랜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복귀전에서 바르셀로나 동료인 네이마르를 상대한다.

22일 대표팀 소집 후 영국 ‘미러’와 인터뷰를 가진 수아레스는 “당시에는 내가 실수를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처벌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4개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금지약물을 복용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네이마르와 맞대결에 관해서는 “네이마르는 항상 밝고 농담을 즐긴다. 이는 팀 사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칭찬했지만, “상대로 만나는 만큼 농담은 없을 것”이라고 승부의 세계가 냉정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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