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디포 "르브론, 우승 위해 인디애나 와라"
출처:스타뉴스|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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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인디애나 와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빅터 올라디포(26)가 르브론 제임스(3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합류를 기대했다. TMZ스포츠에 따르면 올라디포는 27일(한국시간) 르브론에게 "우승하고 싶다면 인디애나로 와야한다"고 권했다.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 중인 르브론은 개인 의사에 따라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현지 언론들은 르브론이 팀을 옮길 거로 예상하는 가운데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이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브론이 아직 차기 행선지를 고르지 못한 상황에서 올라디포가 인디애나행을 추천했다. TMZ스포츠는 "올라디포는 르브론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독주를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라디포는 르브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함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의 클리블랜드를 만나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탈락했다. 올라디포는 당시에도 "르브론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올라디포에게 인디애나는 좋은 기억만 준 곳이다. 올라디포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뒤 인디애나로 이적,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 엔진을 가동했다. 올라디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5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23.1점, 리바운드 5.2개, 어시스트 4.3개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2018 NBA 시상식‘에서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수상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걸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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