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9세 신예 하타오카, LPGA 첫 승 신고
출처:마이데일리|2018-06-25
인쇄

 

일본의 신예 하타오카 나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하타오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 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192타를 적어낸 하타오카는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를 6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최저타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종전 기록은 유소연의 18언더파 195타였다. 하타오카는 지난해 LPGA투어 데뷔 후 2년 만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LPGA투어에서 순수 일본인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2년 미야자토 아이 이후 하타오카가 처음이다. 2015년과 2016년 재일교포 노무라 하루가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적은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고진영(하이트진로)과 강혜지가 최종합계 12언더파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1라운드 선두권 이미림(NH투자증권)은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15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메디힐)은 9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1위 박인비(KB금융그룹)는 김효주(롯데)와 함께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27위에 위치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인성도 월클' 손흥민의 '아스널 리스펙' 인터뷰 "세계 최고의 팀, 좋은 시험대 될 것"
'인성도 월클' 손흥민의 '아스널 리스펙' 인터뷰
토트넘훗스퍼 주장 손흥민이 올 시즌 마지막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라이벌 팀 아스널을 존중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2...
강인이와는 안 뜁니다! 바르사 초신성 야말, PSG 합성 사진에 '눈물 이모티콘'
강인이와는 안 뜁니다! 바르사 초신성 야말, PSG 합성 사진에 '눈물 이모티콘'
라민 야말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야말은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2007년생 초특급 유망주다. 바르셀로나의 유스를 일컫는 '라 마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정해성 위원장, 무슨 수를 쓰더라도 올림픽 출전권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책임지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이미 올림픽 출전권은 물 건너갔다.황선홍(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한때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이제 잊힌 델레 알리는 여자친구와 커플 타투를 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더 선’은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알리가 커플...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얼짱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홍영기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애 엄마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미스맥심 김갑주가 5개월 만에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컴백,설레는 눈빛과 완벽 비주얼로 남심을 접수했다. 접수“2023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김갑주는 이번에 표지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