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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연봉 1,002억 요구.."무조건 메시보다 많이"
출처:인터풋볼|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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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가 재계약 조건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연봉을 요구했고, 레알은 이를 거절했다.

명실상부 호날두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냈다. 시즌 초반에는 약간의 부진을 겪긴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13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팀의 3연패를 이끌었다. 시즌이 끝나고, 레알은 호날두를 붙잡기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보르티보‘는 2일(한국시간) ‘엘 콘피덴시알‘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최근 레알과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8000만 유로(약 1,002억 원)에 해당하는 연봉을 요구했다. 이에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보다 당연히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아야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호날두는 2300만 유로(약 289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반면, ‘라이벌‘ 메시는 4500만 유로(약 565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레알의 페레즈 회장은 호날두의 요구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다. ‘문도 데보르티보‘는 "레알은 33세의 호날두의 요구를 받아 줄 마음이 없다. 그가 요구한 연봉은 클럽이 정한 임금 예산의 60%를 차지하는 금액이다"며 페리즈 회장의 반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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