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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리버풀, 마네도 부상 의심..일부 훈련 불참
출처:인터풋볼|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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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26, 리버풀)가 부상이 염려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뜩이나 부상 선수가 많은 리버풀 입장에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2일 "마네가 일요일 브라이튼과의 리그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마네는 지난 첼시와의 경기 이후 부상이 의심됐고, 이번 주 여러 번의 훈련을 놓쳤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0) 감독은 마네의 부상에 "우리는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 지난번과 같은 부상은 아니다. 새로운 문제다"라고 말했다.

마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0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마네-피르미누-살라로 구성된 스리톱의 강력한 공격력은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리버풀은 현재 마팁, 고메즈, 찬, 체임벌린 등 팀의 다수의 1군 멤버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다. 여기에 마네까지 추가된다면 리버풀은 4위권 수성이 걸린 리그 최종전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다.

과연 마네가 어느 시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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