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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4강] 클롭, "압박감 느끼냐고? 오히려 행복하다"
출처:인터풋볼|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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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감은 없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AS로마와의 대결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로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클롭 감독은 리버풀 지역 언론 `리버풀 에코`를 통해 "대부분 사람들은 4강에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가 오를 것으로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로마는 바르셀로나를 꺾었고, 우리는 맨시티를 꺾으며 이 자리에 올랐다. 로마와 우리는 4강에 올라올 자격이 있다. 이 경기는 우리 두 팀에 모두 큰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을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끈 클롭 감독은 "우리는 이곳까지 큰 기대를 받지 못하며 올라왔다. 사람들이 내게 압박감을 느끼냐고 묻는데, 아니다. 압박감은 없다. 리버풀은 `이겨야만 하는 팀`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팀`이다"며 승리에 대한 압박감보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난 이곳에 올라오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우리는 거의 다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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