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이혼 발표…"친구로 남기로"
출처:엑스포츠뉴스|2018-02-16
인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감독 겸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이혼했다.

15일(현지시각) 피플, CNN 등의 외신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결혼 2년 반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교제한지는 7년 만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대변인은 "더 이상의 추측을 막기 위해 결별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내며 "이 결정은 지난해 말 서로 애정 어린 마음으로 내려졌다. 연인 사이는 끝이지만, 소중한 우정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직접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십 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이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모두 허구라고 못박았다. 또 서로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사랑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2008년 처음 만났고 2011년 교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2015년 8월 극비리에 결혼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KBO리그 안 가요” 자신감 이유 있었네… 감격의 신화 스토리, KBO 입맛만 다신다
[NBA] 부진의 연속이었던 GSW, 커리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온다고 하네요”지난해 11월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던 한 구단 감독은 한 선수의 이야기에 입맛을 다셨다.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다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낙마했던 우완...
“샌디에이고대신 화이트삭스와 계약, 이유는 돈” 김하성 옛동료의 고백
'부산 한 지붕' 야구 최준용이 농구 최준용에게
시카고 화이트삭스 빅리그 선수단에 합류한 외야수 토미 팸(36)이 팀을 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팸은 27일(한국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
[공식발표]'결국 더거 퇴출 1호됐다' SSG 156km 던지는 앤더슨 영입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미스맥심 김갑주가 5개월 만에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컴백,설레는 눈빛과 완벽 비주얼로 남심을 접수했다. 접수“2023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김갑주는 이번에 표지를 장...
시선 집중 시킨 수영복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시선 집중 시킨 수영복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걸그룹 잇지 멤버 유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유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가운데가 파인 모노키니를 입었고, 날씬하면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옆트임 심한 원피스 입고 꿀벅지 드러낸 여배우
옆트임 심한 원피스 입고 꿀벅지 드러낸 여배우
배우 김희정이 아찔한 의상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옆트임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와 꿀벅지를 과시하며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