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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의 맨유 재계약 조건 '주급 5억 이상'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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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으려면?

이미 3년 전 맨유를 떠날 뻔한 데 헤아다. 2015년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행에 임박했다. 하지만 서류 처리 지연 등의 문제로 무산됐다. 데드라인을 넘기면서 없던 일이 됐다.

현 소속팀 맨유와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재계약을 체결하며 더 오랜 시간 팀에 남기로 했다. 단, 그마저도 시간이 꽤 흘렀다. 2019년 6월이면 만료된다. 계약 연장 혹은 이적 사이에서 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

맨유로선 데 헤아를 반드시 잡아두려 한다. 실제 데 헤아는 클린시트 부문에서 최정상권을 고수하며 승점을 벌어다주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은 맨유가 재계약 당시 삽입한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리라 내다봤다.

여기엔 선수 측 요구사항도 있다. 레알의 관심이 계속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영국 ‘더 선‘은 "데 헤아 측이 맨유에 남는 조건으로 최소 37만 5,000파운드(약 5억 6,800만 원)의 주급을 바란 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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