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에버턴, 산드로+킨 영입 ‘공수 동시 보강’
출처:뉴스엔|2017-07-04
인쇄

 

에버턴이 공수에 신입생을 데려왔다.

에버턴은 7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드로 라미레스와 마이클 킨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 공격수 산드로는 지난 2016-2017시즌 말라가에 입단해 리그 14골을 터트리며 잠재력을 터트렸다.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명문 구단이 산드로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산드로는 에버턴을 선택했다. 에버턴과 산드로는 4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번리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킨도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인 킨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 이적을 원했지만 맨유가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한 후 맨유행을 단념했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모색하던 킨의 손을 잡은 건 에버턴이었다. 킨과 에버턴의 계약은 2022년 여름 만료된다.

에버턴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미 아약스 출신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 선더랜드 출신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한 바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컨택트 능력 '둘째 가라면 서러운데', 이정후 타율은 도대체 왜? '불운'과 '표본' 사이
[NBA PO] '반케로 클러치 원맨쇼' 승부는 7차전에서 결정난다
타자가 공을 잘 맞힌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다. 안타를 만들려면 일단 공을 맞혀야 하기 때문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겨울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
'亞 내야수 최초 20-30' 보인다... 김하성, '2718억 FA 대박'은 '여름 몰아치기 재현'에 달렸다
전창진 감독, “부산 팬들께 감사”…송영진 감독, “내 잘못으로 졌다”
만족과 아쉬움이 공존한 4월이었다. 만족스러운 기록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위해 중요한 올 시즌 활약이 중요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
151억 에이스 등판했는데, 최초 '5타자 연속 밀어내기 볼넷' 대참사라니...인천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FA 선언한 르브론 제임스. 다음 행선지 필라델피아 유력. 美 매체
프로야구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이 최근 잇따라 난타를 당하고 있다. 3경기 연속 부진이 이어지면서 2점대 평균자책점은 5점대로 치솟았다.김광현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클라라, 끈 드레스…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대단해’
클라라, 끈 드레스…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대단해’
연기자 클라라가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클라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그는 백리스 스타일의 과감한 끈 드레스를 선택, ...
안소희, 파격 노출에 포즈까지. 이런 모습 처음
안소희, 파격 노출에 포즈까지. 이런 모습 처음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안소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어깨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초미니 드레스 차림의 소희는 땡땡이 ...
‘정경호♥’ 최수영,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갈수록 더 예뻐져”
‘정경호♥’ 최수영,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갈수록 더 예뻐져”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오프숄더 드레스로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줬다.3일 수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수영은 블랙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