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中 공격수’ 장위닝, 독일 브레멘 이적 근접(獨 키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7-03
인쇄

 

중국이 자랑하는 기대주 장위닝(20, 비테세)이 독일 분데스리가 브레멘으로 향한다.

3일(한국시간) 독일 언론 ‘키커’에 따르면 브레멘이 클라우디오 피사로(38)의 빈자리를 중국의 스트라이커 장위닝이 메울 것으로 보고 있다. 매체는 이미 프랑크 바우만 브레멘 단장이 장위닝을 주시했고,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위닝은 중국이 자랑하는 유망한 공격수다. 2015년 네덜란드 비테세 U-19팀으로 이적한 장위닝은 이적 반년 만에 1군팀으로 올라 기회를 잡았다. 지난 시즌 총 28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올렸다.

브레멘은 공격수가 필요한 상태다. ‘페루 폭격기’ 피사로가 떠났기 때문에 공격수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하나의 대안으로 중국의 공격수 장위닝의 영입을 앞뒀다.

한편 브레멘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승점 45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렸다.

  • 야구
  • 농구
  • 기타
'괴물 신인' 스킨스, 6이닝 노히트 11K…7타자 연속 삼진
메이저리그(MLB)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 투수' 폴 스킨스(2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고 시속 101.2마일(약 163㎞)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앞세워 빅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
최악의 시나리오...이정후, 어깨 탈구 수술로 조기 시즌아웃
머레이의 부상, PO 2라운드 7차전의 최종 변수
결국, 멈췄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 이정후가 2주 안에 왼쪽 어깨 탈구에 의안 와순 손상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면서 “남은 시즌 뛰지 ...
한화 사실상 공동 꼴찌...프로 2번째 등판, 고졸 신인의 어깨가 너무 무겁다
라건아, 외국선수 규정 따르기로…해외리그 경력 국내선수 제도 신설
이제 승차도 없다, 프로 2번째 등판 신인에 너무 무거운 짐이 지어졌다.한화 이글스가 대위기다. 한화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패하며 다시 3연패에 빠졌다.총체적 난국이다...
류다인 "명자은 맡게 돼 '운명이다' 생각..서사에 집중했다"
'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류다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류다인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
유빈, 너무 섹시한 글래머 상체..파격 또 파격
원더걸스 유빈, 너무 섹시한 글래머 상체..파격 또 파격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18일 유빈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요즘. 핫한 성수동에 더 핫한 팝업 매장이 오픈해서 ...
현아, 누가 뭐래도 섹시 마이웨이..아찔한 상체 노출
'용준형의 그녀' 현아, 누가 뭐래도 섹시 마이웨이..아찔한 상체 노출
가수 현아가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18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