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전북 현대, '상주전 홈 경기=전승' 공식 이어간다
출처:마이데일리|2017-04-16
인쇄

 

전북 현대가 ‘상주전 홈경기=승리’라는 공식을 이어간다.

올 시즌 개막 후 5경기 무패와 함께 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이 오는 16일 오후 3시 상주상무를 전주종합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에게 상주는 기분 좋은 상대다.

지난 2011년 상주가 창단한 후 치른 11경기에서 8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 가운데 홈에서 치른 5경기를 모두 승리해 전주성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주와의 경기에서 31득점, 7실점으로 공수에서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골 운이 따르지 않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전북은 이번 홈경기에서 또 다시 김신욱, 에두 투톱을 내세워 대량득점을 노린다.

또 이재성, 이승기 등 부상으로 빠진 미드필더에는 ‘패스마스터’김보경과 신형민, 에델, 정혁 등이 출전해 공격 전개를 이어가게 되며 김진수-임종은-김민재-이용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게 된다.

최강희 감독은 “상주와 홈경기에서 기분 좋은 기억이 많다”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두산, 19일 롯데전 배우 정려원·위하준 시구·시타
라건아, 외국선수 규정 따르기로…해외리그 경력 국내선수 제도 신설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잠실구장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두산 베어스는 17일 "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
믿고 보는 박성한, SSG 대체불가 유격수
PO 탈락하니 쏟아지는 이적설... CLE, 주축 지킬 수 있을까
SSG에서 가장 바쁜 야수 중 한 명은 유격수 박성한이다. 올 시즌 전 경기를 뛰며 KBO리그 유격수 중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팀에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가 많아...
타격 부진에도 변함없는 "하성 킴!" 아무도 비판 안 해, 왜?..."김하성이 뷸러의 공에 맞았을 때 팬들의 간은 콩알만 해졌다"
‘테이텀 트리플더블급 활약’ 보스턴, CLE 제압하고 동부 파이널 진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격감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타율은 0.204로 떨어져 1할대 추락 위기에 직면했다.김하성은 현지 시간으로 4월 0.202의 타율을 기록했다....
글래머 강조한 여배우의 아찔한 수영복 착용
글래머 강조한 여배우의 아찔한 수영복 착용
배우 기은세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가운데가 파인 모노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제가 분발 할게요”…이나연, ♥남희두 사진 실력 언급
“제가 분발 할게요”…이나연, ♥남희두 사진 실력 언급
이나연이 남희두의 사진 실력을 언급했다.16일 이나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먹고 수영하고 낮잠 자고 수영하고 푹 쉬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
오정연 아나, 비키니 초근접샷..얼굴도 몸매도 굴욕 1도 없어
오정연 아나, 비키니 초근접샷..얼굴도 몸매도 굴욕 1도 없어
아나운서 오정연이 비키니를 입고 행복한 휴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17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딱 적당히 만큼 그리울 거야. #시파단 #말레이시아"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