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갈 길 바쁜' 맨유, 부상자 속출에 'TOP4행 위기'
출처:인터풋볼|2017-03-28
인쇄



TOP4 진입을 향해 갈 길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자 속출이란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맨유는 오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WBA)와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맨유가 TOP4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29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3-1로 승리한 맨유는 승점 52점을 기록했고 아스널(승점 50)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4위 리버풀(승점 46)과 격차는 4점. 그러나 맨유가 리버풀보다 2경기를 덜 치렀기에 TOP 진입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문제는 이번 WBA전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징계로 또 다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마루앙 펠라이니, 폴 포그바, 안데르 에레라 등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언론 `미러`도 27일자 기사를 통해 "맨유가 7명의 스타 없이 WBA전에 나서야 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WBA전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펠라이니, 포그바, 에레라 등이 모두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웨인 루니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미러`는 "부상에서 회복한 루니가 마이클 캐릭과 함께 맨유의 허리를 책임질 것"이라며 루니의 미드필드진 출전을 예고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KBO리그 안 가요” 자신감 이유 있었네… 감격의 신화 스토리, KBO 입맛만 다신다
[NBA] 부진의 연속이었던 GSW, 커리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온다고 하네요”지난해 11월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던 한 구단 감독은 한 선수의 이야기에 입맛을 다셨다.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다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낙마했던 우완...
“샌디에이고대신 화이트삭스와 계약, 이유는 돈” 김하성 옛동료의 고백
'부산 한 지붕' 야구 최준용이 농구 최준용에게
시카고 화이트삭스 빅리그 선수단에 합류한 외야수 토미 팸(36)이 팀을 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팸은 27일(한국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
[공식발표]'결국 더거 퇴출 1호됐다' SSG 156km 던지는 앤더슨 영입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한때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이제 잊힌 델레 알리는 여자친구와 커플 타투를 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더 선’은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알리가 커플...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얼짱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홍영기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애 엄마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미스맥심 김갑주가 5개월 만에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컴백,설레는 눈빛과 완벽 비주얼로 남심을 접수했다. 접수“2023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김갑주는 이번에 표지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