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오오타니, 시범경기 홈런 공동 선두…투구 점검도 병행
출처:MK 스포츠|2017-03-20
인쇄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가 시범경기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시에 투수 복귀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오오타니는 19일 열린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서 5회 솔로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발목 통증을 딛고 복귀한 5경기서 3홈런. 오오타니는 다카야마 슌(한신), 맷 더피(지바 롯데)와 함께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오오타니는 오는 31일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세이부와의 시즌 개막전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오오타니가 이날 홈런에 대해 좋은 느낌으로 쳤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또 “올 시즌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이 터진 것은 더피, 카일 젠슨(소프트뱅크) 두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일본인으로는 처음”이라며 “용병급의 일”이라고 타자 오오타니를 극찬했다. 발목 부상으로 걱정을 샀던 주루에 대해서도 현재 100%의 상태는 아니지만 무리 없이 주루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오타니는 20일 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1군 합류 이후 처음 있는 일. 경기를 준비하는 대신, 팀 동료들과 워밍업 진행 후 타격과 더불어 불펜에서 투구 연습도 진행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제시 마쉬 감독(51·미국)이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쉬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4위 경쟁을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 토트넘이 번리전을 성공적으...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프로축구 K리그1 대구 FC의 세징야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4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 FC전에서 1득점과 2도...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배우 이은샘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거품 속 풀장에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감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푹 파인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가 드러났다.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