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손흥민, 침묵에도 EPL 공식랭킹 30위..2계단 상승
출처:인터풋볼|2017-02-02
인쇄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선덜랜드전 침묵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랭킹 30위를 기록했다.

E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이 부분에서 손흥민은 92포인트를 획득했고, 지난 라운드보다 2계단 상승한 30위에 랭크됐다.

FA컵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어진 선덜랜드전에 침묵했다. 지난 1일 선덜랜드와의 2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후반 27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랭킹은 상승했다. 지난 라운드보다 4포인트 더 획득한 손흥민은 시오 월컷(아스널, 31위)과 페드로 로드리게스(첼시, 32위)를 제치고 3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비드 루이스(첼시, 35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36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0위) 등도 뒤를 이었다.

한편 랭킹 1위는 166 포인트의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가 차지했고, 에당 아자르(첼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 델레 알리(토트넘), 디에고 코스타(첼시) 등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저는 태그만 했을뿐” 김하성이 말하는 타티스의 환상 수비
‘구도’ 부산에 27년 만에 우승 기운…KCC 프로농구 정상 향해 쾌속 전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플래티넘 글러브’의 명성에 걸맞은 호수비를 보여줬다. 이 장면을 합작해낸 김하성은 어떻게 봤을까?타티스는 29일(한국시간) 미...
'169km 총알 타구 쾅' 이정후, PIT 괴물 신인 상대 3G 연속 안타 행진...SF는 3-2 승리
[NBA PO] 엠비드 없었던 ‘2Q 5분 2초’, 필라델피아는 그때부터 흔들렸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
'이례적 격분' 최원호 한화 감독은 왜 선수단에 철수 명령을 내렸나
가스공사 벨란겔과 2년 재계약, 연봉 약 2억7천
최원호(51) 한화 이글스 감독이 이례적으로 분노를 표했다. 심판진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로 시간이 지연된 상황에서 선수단이 오랜 시간 그라운드에 머무르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
홍은채, 순백 롱스커트로 뽐낸 청순 자태…소멸 직전 얼굴
르세라핌 홍은채, 순백 롱스커트로 뽐낸 청순 자태…소멸 직전 얼굴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근황을 공개했다.홍은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채는 촬영차 미국 캘리포니아를 찾은 모...
"프랑스 대학교 합격은 사실" 한소희, 거짓말 의혹 정면 반박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여부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등판했다. 소속사 역시 한소희가 예능에서 한 말이 모두 맞고, 직접 등판한 것도 맞다고 확인했다.지난 28일 한 온라인 ...
이강인 PSG 절친 여친, 흰 비키니에 '이걸' 들고 있네 '화들짝'
이강인 PSG 절친 여친, 흰 비키니에 '이걸' 들고 있네 '화들짝'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절친 카를로스 솔레르의 여자친구는 역대급 미모를 갖추고 있다.솔레르는 이강인과 발렌시아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솔레르와 이강인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