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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vs 쿠티뉴..첼시, 리버풀 꺾고 선두 굳히나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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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가 위기의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와 리버풀은 다음 달 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선두 첼시는 18승 1무 3패 승점 55점, 리버풀은 13승 6무 3패 승점 45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첼시 디에고 코스타는 리버풀 격파의 선봉에 선다.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화설이 겹쳤던 코스타는 심기일전했다. 코스타는 23일 열린 헐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15골을 넣으며 아스널 알렉시스 산체스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심리적 안정을 되찾은 코스타를 앞세워 리버풀을 꺾는다는 각오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최근 주춤하다. 리버풀은 홈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와 EPL 22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리버풀은 17경기 연속 홈 무패 기록이 깨졌고 이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위기 상황에서 선두 첼시를 맞은 셈이다.

리버풀이 첼시를 꺾기 위해서는 필리페 쿠티뉴의 활약이 절실하다. 25일 리버풀과 5년 재계약을 맺은 쿠티뉴는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쿠티뉴는 “최근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클롭 감독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티뉴가 첼시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면 리버풀은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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