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변신한 존 월, 동부 최고의 포인트가드 노린다
출처:루키|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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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스캇 브룩스 매직‘이라 불러도 될 듯하다.

브룩스 감독이 워싱턴 위저즈의 지휘봉을 잡은 뒤, 포인트가드 존 월(26, 193cm)의 득점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월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평균 23.7득점 9.9어시스트 4.6리바운드로 득점과 어시스트 분야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전 시즌에 비해 평균 3.6점이나 향상됐다. 평균 2.2개의 스틸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것은 덤이다.

이런 월의 모습은 과거 브룩스 감독이 지도했던 러셀 웨스트브룩을 연상시킨다. 공을 쥐어주면 득점과 어시스트를 자유자재로 해내고, 준수한 수비력까지 갖추고 있다. 그동안 월에 아쉬웠던 점은 개인 공격 능력이다. 리그 최고 수준의 어시스트 능력에 비해 평균 득점은 20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골밑 마무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적극적으로 골밑 공격을 시도하는 월은 수많은 파울을 유도했고 현재까지 평균 6.7개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지난 시즌 4.5개). 자유투 유도는 안정적인 득점원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다. 웨스트브룩은 평균 10.8개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

이전까지의 워싱턴은 ‘월은 패스, 빌은 득점‘이라는 분업화가 의도치 않게 이뤄지고 있었다. 그만큼 월의 득점력은 치명적인 약점이었지만, 이제 상대는 신경 써야 할 선수가 많아졌다. 월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은 12월 한달 동안 9승 5패로 동부 컨퍼런스 9위까지 치고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월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동안 하필 웨스트브룩 또한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을 보내고 있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다. 그러나 월은 분명 워싱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브룩스 감독 아래서 더 날카로운 무기이자 마스터키로 성장했다. 남은 시즌 동안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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