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가 연예계 공식 커플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달달한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습니다. 바로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미리 준비에 나선 것인데요.

6개월여를 함께 동고동락하며 친하게 지냈던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 역시 동행해 며칠간 휴식을 취하기로 한 것 입니다. 박한별은 이른 아침부터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서며 ‘정글의 법칙‘ 촬영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뻔 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박한별은 이러한 정은우의 따뜻한 애정에 감동받았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정은우는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잘 키운 딸 하나‘에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연인 포스로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인만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따사로운 제주도 햇살을 맞으며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솔로들의 마음을 불태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 가꿔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