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코스타, 시즌 아웃 당한 건 아냐"
-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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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햄스트링 부상 재발한 디에고 코스타, 올 시즌 안으로 복귀할까
첼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최근 재발한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올 시즌이 끝나기 전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올 시즌 여덟 경기나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코스타가 네 경기 정도는 뛸 수 있다고 본다. 만약 그가 세 경기밖에 못 뛴다면, 그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늦게 복귀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의 부상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2, 3주 정도는 그가 회복하는 데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스타는 지난 5일(한국시각) 스토크와의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초반 오스카와 교체됐다. 왼쪽 햄스트링은 그가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은 물론 올 시즌 초반에도 계속 부상을 당해온 부위다.
특히 코스타는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던 지난해 4월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만 무려 네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첼시는 올 시즌 여덟 경기를 남겨둔 현재 프리미어 리그 2위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승점 7점 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타의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은 첼시 팬들에게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코스타는 첼시로 이적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그는 최근 당한 부상 탓에 현재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동률을 이루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경쟁에서 불리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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