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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코스타 없어도 토트넘 꺾는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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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경고 누적 탓에 토트넘전 결장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주포 디에고 코스타가 결장하는 토트넘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가 30일(한국시각) 선덜랜드전에서 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아 내달 4일 토트넘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데에 잉글랜드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출전 정지를 당한 선수를 두고 불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어차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코스타는 차라리 쉬면서 다음 경기에 준비하게 하는 게 낫다"며, "로익 레미나 디디에 드로그바가 토트넘전에 출전한다. 토트넘전 선발 출전이 그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 단독 선두 첼시는 이날 선덜랜드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기며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사우샘프턴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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