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윌리엄스, WTA 30번째 시즌 첫 경기 승리
출처:문화일보|2023-01-03
인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30번째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윌리엄스 자매’의 언니인 비너스는 43세이며 1994년 10월 WTA투어에 데뷔했다. 비너스는 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SB클래식 단식 1회전에서 케이티 볼리네츠(21)를 2-0(7-6, 6-2)으로 꺾었다. 비너스가 단식에서 승리한 건 2021년 윔블던 이후 처음이다.

비너스는 오는 16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한다. 비너스는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7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비너스는 호주오픈 단식 결승에서 동생인 세리나와 2003년, 2017년 격돌했지만 모두 패했다. 비너스는 세리나와 호흡을 맞춰 호주오픈 복식에서 2001, 2003, 2009, 2010년 우승했다.

세리나는 지난해 은퇴했다. 비너스는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지금은 1003위까지 내려왔다.
  • 축구
  • 야구
  • 농구
'인성도 월클' 손흥민의 '아스널 리스펙' 인터뷰 "세계 최고의 팀, 좋은 시험대 될 것"
'인성도 월클' 손흥민의 '아스널 리스펙' 인터뷰
토트넘훗스퍼 주장 손흥민이 올 시즌 마지막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라이벌 팀 아스널을 존중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2...
강인이와는 안 뜁니다! 바르사 초신성 야말, PSG 합성 사진에 '눈물 이모티콘'
강인이와는 안 뜁니다! 바르사 초신성 야말, PSG 합성 사진에 '눈물 이모티콘'
라민 야말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야말은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2007년생 초특급 유망주다. 바르셀로나의 유스를 일컫는 '라 마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정해성 위원장, 무슨 수를 쓰더라도 올림픽 출전권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책임지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이미 올림픽 출전권은 물 건너갔다.황선홍(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축구 잊고 여자에 미친 '손흥민 절친', 이젠 커플 타투까지 공개
한때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이제 잊힌 델레 알리는 여자친구와 커플 타투를 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더 선’은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알리가 커플...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얼짱 인플루언서 비키니
얼짱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홍영기가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애 엄마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미스맥심 김갑주가 5개월 만에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컴백,설레는 눈빛과 완벽 비주얼로 남심을 접수했다. 접수“2023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김갑주는 이번에 표지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