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선발진 출혈 보스턴, 사이영상 2회 베테랑으로 급한 불 껐다
출처:스포츠조선|2022-12-29
인쇄


코리 클루버 카드로 출혈 최소화 한 보스턴.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베테랑 우완 선발 클루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29일(한국시각) 보스턴이 1년 1000만달러 조건으로 클루버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1년 계약이 기본에, 내후년 1100만달러 계약을 구단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루버는 2010년대를 호령한 선발 투수. 2011년 데뷔해 2014년과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는 3년 연속 올스타에도 뽑혔다. 클리블랜드 마운드의 기둥이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탔다. 정든 클리블랜드와 이별했고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각각 한 시즌씩을 소화했다.

그래도 올해 탬파베이에서 10승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때문에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000만달러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

보스턴은 최근 선발 요원인 네이선 이볼디와 리치 힐이 FA 자격을 얻고 팀을 떠났다. 이볼디는 텍사스로, 힐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다. 팀 선발진이 헐거워진 상황에서 클루버의 가세는 보스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제시 마쉬 감독(51·미국)이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쉬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4위 경쟁을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 토트넘이 번리전을 성공적으...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프로축구 K리그1 대구 FC의 세징야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4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 FC전에서 1득점과 2도...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배우 이은샘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거품 속 풀장에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감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푹 파인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가 드러났다.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