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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범가너, 7이닝 경기서 ‘노히트 노런’ 달성
출처:스포츠경향|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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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의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가 7이닝으로 진행된 더블헤더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범가너는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이닝 동안 안타·볼넷 없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2회 유격수 닉 아메드의 송구 실책으로 살아 나간 오지 앨비스가 이날 유일하게 출루한 애틀랜타 타자였다.

애리조나는 범가너의 호투를 앞세워 7-0으로 애틀랜타를 꺾었고 범가너는 시즌 2승(2패)째를 수확했다.

그러나 범가너의 노히트 노런은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CBS스포츠는 7이닝짜리 더블헤더 경기에서 나온 노히트 노런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범가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7이닝 더블헤더가 도입된 이후 최초의 비공식 ‘7이닝 노히트 노런’ 투수로 남게 됐다. 완봉·완투 기록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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