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겸 영화 배우 서리나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리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부어서 눈이 안떠져요. 헤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리나는 등라인이 과감하게 파진 초록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검은 긴 생머리를 단정히 늘어뜨린 서리나는 화장기없는 수수한 얼굴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피나는 운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완벽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리나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만끽했다.

한편, 과거 피팅 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운동을 시작하고 몸을 가다듬으며 스포츠 모델을 하게 됐고 머슬 매니아 대회 출전을 계기로 피트니스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배우 최여진, 정채율과 함께 영화 ‘딥‘을 통해 프리다이버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