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유벤투스, 호날두에 '1,556억 원+4년 계약' 제의 (西 매체)
출처:인터풋볼|2018-07-03
인쇄



유벤투스가 큰 결심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겠다는 심산이다.

최근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이 8억 8600만 파운드(약 1조 3000억 원)에서 1억 600만 파운드(약 1,556억 원)으로 대폭 낮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복수의 구단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호날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호날두 영입을 문의했다.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레알에게 요구한 주급도 맞춰 줄 계획이다. 현재 주급 36만 5000파운드(약 5억 5800만 원)를 받고 있는 호날두는 최근 팀에게 50만 파운드(약 7억 3500만 원)까지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레알은 해당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으나, 유벤투스는 맞춰 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인 호날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게 패하면서 16강에서 도전을 마감했다. 이제 휴식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협상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2억달러 걷어찬 우리아스, ML 복귀도 사실상 불가능...'아내 폭행' 징역형은 면했지만 중징계 불가피
FA 선언한 르브론 제임스. 다음 행선지 필라델피아 유력. 美 매체
아내 폭력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LA 다저스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에 보호관찰 등 형사 처벌이 내려졌다. 다만 검찰은 우리아스 사건이 경범죄에 해당된다고 보고 법원의 판단을 구...
'화났다' 이정후, 3일 연속 홈런 삭제되다니…분노의 다이빙캐치로 수비 실수 한방에 만회
두 번째 FA 앞둔 이재도 “LG에 너무 감사해, 좋은 제안 주신다면 남고 싶다”
'1억 1300만 달러의 사나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홈런을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메이저리그 10개 구장에서는 홈런이 될 수 있는 타구였다. 수비에서는 실수...
롯데 또 트레이드 해야 하나…연봉 4500만원 만년 백업 내야수의 인생역전
'릴라드 공백?' 깜짝 등장한 악동이 완벽히 메웠다
트레이드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이러면 또 트레이드에 나서야 할지도 모르겠다.사실상 트레이드가 만든 '1승'이었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클라라, 쏟아질듯한 섹시美…시스루는 거들 뿐
클라라, 쏟아질듯한 섹시美…시스루는 거들 뿐
배우 클라라가 앞뒤 모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클라라는 호텔방에서 슬립 원피스를 입고 편안하게 음식을 먹고 ...
산다라박, 새빨간 수영복 과감해~ 반전 매력 폭발
산다라박, 새빨간 수영복 과감해~ 반전 매력 폭발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오니 좋네. It’s good to be back”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
정가은, 비키니 입을 맛 나겠다…완벽 라인 자랑
정가은, 비키니 입을 맛 나겠다…완벽 라인 자랑
방송인 정가은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는 역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 일어나지 않아요"라며 "제 몸매 비결.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