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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추가시간 2골' 포르투갈, 이집트에 2-1 역전승..8G 무패
출처:인터풋볼|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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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상승세는 대표팀까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레치그룬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8경기 무패행진(7승 1무)을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4-1-3-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호날두, 실바가 섰고 마리오, 무티뉴, 실바가 2선에 배치됐다. 네베스는 경기를 조율했고 게레이로, 로란도, 알베스, 세드릭은 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베토가 지켰다.

이집트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산과 살라가 전방에 섰고 엘 사이드, 엘네니, 하메드, 트레제게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샤피, 헤가지, 가브리, 파시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셰나위가 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주도했다. 포르투갈은 전반에만 57%의 점유율을 가져갔고 11개의 슈팅을 퍼부었다. 비록 유효슈팅은 단 1개였지만 경기의 분위기는 포르투갈이 잡았다. 이집트는 2개의 슈팅을 날려 1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그럼에도 양 팀은 전반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이 시작하자 이집트가 분위기를 잡았다. 결국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1분 사이드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선제골을 내준 포르투갈은 후반 16분 무티뉴, 마리오를 빼고 고메스와 콰레스마를 투입했다.

이집트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7분 하산을 빼고 모흐센을 투입했다. 답답한 포르투갈은 후반 23분 마르틴스, 후반 31분 구에데스, 페르난데스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호날두의 동점골과 역전골이 나오며 경기는 포르투갈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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