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NYY 최고 유망주’ 토레스, 마이너리그서 2018시즌 시작
출처:스포츠동아|2018-03-14
인쇄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유망주 글레이버 토레스(22)가 2018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다.

뉴욕 양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토레스와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에 대한 마이너리그 옵션을 실행한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 지난 2017시즌에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타율 0.287와 7홈런 OPS 0.863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부진했다. 11경기에서 타율 0.160과 홈런, 타점 없이 3득점 4안타, 출루율 0.250 OPS 0.490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앞서 토레스는 지난해 중반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토레스는 오른손잡이다.

토레스는 당장 주요 전력으로 활용될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장차 뉴욕 양키스의 내야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뮌헨에서도 실패' 투헬, 인기 차게 식었다..."아직 다른 클럽 연락 없었다"
'뮌헨에서도 실패' 투헬, 인기 차게 식었다...
토마스 투헬(51)을 향한 관심은 전혀 뜨겁지 않다.영국 '트리뷰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투헬에게 관심을 가지는 구단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바이에른 뮌...
'경질 위기' 텐하흐 "맨유 감독, 결코 후회 없다" → 이것은 맨유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경질 위기'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하흐 감독이 경질 위기에 몰린 가운데 맨유 감독직을 맡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맨유와 맨유 팬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의문이다.영국...
수원 삼성 무너뜨린 성남, 경남까지 잡고 '상승세' 그려낼까?
수원 삼성 무너뜨린 성남, 경남까지 잡고 '상승세' 그려낼까?
성남 FC(성남)가 상승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성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에 위치한 창원 축구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11라운드 경...
클라라, 액세서리 다 합쳐 얼말까…돋보이는 쇄골라인
‘사업가♥’ 클라라, 액세서리 다 합쳐 얼말까…돋보이는 쇄골라인
방송인 클라라의 근황이 공개됐다.클라라는 5월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라라...
아이유, 민낯에 기타라니…9년 절친 강한나가 찍어준 사진
아이유, 민낯에 기타라니…9년 절친 강한나가 찍어준 사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강한나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아이유는 5월 12일 공식 계정에 "연화 공주가 엄청 맜있는 밥을 사줬다. 선물과 편지도 받았다. 매일 5월만 같아라"...
신수지, 돌아온 리듬체조 요정…완벽한 S라인
신수지, 돌아온 리듬체조 요정…완벽한 S라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 참 유난히 다사다난하다. 신념만 잃지 않으려 노력 중"이라고 적고 사진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