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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머리 부상 딛고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유력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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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머리 부상을 당했던 구자철(29, 아우크스부르크)이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크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WWK 아레나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치른다.

독일 매체 ‘키커’는 이날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구자철은 이번 예상 명단에 포함됐다.

구자철의 출전 여부는 부상 때문에 불투명했다. 지난 1월 27일 쾰른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출혈이 날 정도로 머리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교체 될 정도다.

그러나 다행히 두통 이외에 심각한 증세가 발견되지 않아 가슴을 쓸어 내렸다. 프랑크푸르트전 출전이 가능할 정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리그에서 승점 28점으로 8위에 있다. 현재 4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34)와 6점 차이기에 프랑크푸르트를 넘는다면 충분히 4위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현재 승점 33점으로 5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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