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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항서 감독 극찬…이라크 격침시킨 이변의 이유는?
출처:스포츠경향|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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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승승장구중이다.

지난 20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이라크를 격침시키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해당 경기에서 베트남은 전반 12분 선취골을 넣었으나 전반 29분 패널티킥을 허용하며 동점 상황을 보였다.

 

 

뒤이은 후반전에서 베트남과 이라크는 접전을 펼쳤지만 서로 골을 허용하지 않아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연장전 시작 4분만에 이라크가 득점해 2-1로 베트남이 뒤쳐지는 듯 했으나 연장 후반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박항서 감독의 전술이 빛을 발했다.

연장 종로 4분 전 이라크가 득점에 성공해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이라크의 첫번째 키커가 실축해 베트남은 승리를 거뒀다.

현지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을 향해 거스 히딩크 감독이 베트남에 온 것 같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준결승전에서 카타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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