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명승사자' 명현만, "마이티 모에게 'KO OF THE YEAR'의 주먹을 선사하겠다"
- 출처:스포츠서울|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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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맞이한 ‘명승사자’ 명현만(33, 로드압구정짐)의 각오는 남달랐다. 2017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는 새롭게 지난해의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각오를 전했다. 특히 명현만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렸던 ‘2017 로드FC 어워즈’에서 ‘KO OF THE YEAR’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고의 주먹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명현만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TEAM MIGHTY MO)와 대결한다. 명현만의 종합격투기 첫 타이틀전이자 마이티 모의 2차 방어전이다.
“다시 하면 마이티 모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 그때와 많이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1차전에서 1라운드 때는 몰랐는데, 2라운드에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를 많이 연구했고. 그때 이후로 많이 성장했다. 지금은 MMA 초보자 티를 벗어나지 않았을까” 명현만의 말이다.
마이티 모에게 패한 뒤 명현만은 미르코 크로캅, 크리스 바넷, 아오르꺼러와 대결하며 경험을 더 쌓았다. 크로캅과의 대결에서 그라운드에 약점을 드러냈고, 크리스 바넷에게는 2연승을 거뒀다. 아오르꺼러전은 로블로로 인해 경기가 무효처리 됐다.
명현만은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내 잘못과 실수로 경기를 망쳐서 아쉽다. 아오르꺼러 선수, 크리스 바넷 선수에게 로블로 반칙을 저질러서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팬 분들께도 죄송하다”며 “올해는 무제한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 챔피언이 된 다음에 방어전도 계속 하고 싶다. 명경기를 많이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명현만과 맞붙는 마이티 모는 강력한 파워를 갖춘 펀치로 ROAD FC 무제한급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챔피언이다.
마이티 모에 대해 명현만은 “마이티 모는 단순한 스타일이다. 경기를 보면서 노쇠했다는 게 보였다. 발이 더 느려졌다. 클린치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내가 받아치거나 마이티 모가 느려졌을 때 공격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명현만은 “화끈한 경기로 승리해서 기대될 만한 선수가 되고 싶다. 그 전과는 발전된 모습으로 마이티 모를 쉽게 이기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명현만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TEAM MIGHTY MO)와 대결한다. 명현만의 종합격투기 첫 타이틀전이자 마이티 모의 2차 방어전이다.
“다시 하면 마이티 모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 그때와 많이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1차전에서 1라운드 때는 몰랐는데, 2라운드에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를 많이 연구했고. 그때 이후로 많이 성장했다. 지금은 MMA 초보자 티를 벗어나지 않았을까” 명현만의 말이다.
마이티 모에게 패한 뒤 명현만은 미르코 크로캅, 크리스 바넷, 아오르꺼러와 대결하며 경험을 더 쌓았다. 크로캅과의 대결에서 그라운드에 약점을 드러냈고, 크리스 바넷에게는 2연승을 거뒀다. 아오르꺼러전은 로블로로 인해 경기가 무효처리 됐다.
명현만은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내 잘못과 실수로 경기를 망쳐서 아쉽다. 아오르꺼러 선수, 크리스 바넷 선수에게 로블로 반칙을 저질러서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팬 분들께도 죄송하다”며 “올해는 무제한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 챔피언이 된 다음에 방어전도 계속 하고 싶다. 명경기를 많이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명현만과 맞붙는 마이티 모는 강력한 파워를 갖춘 펀치로 ROAD FC 무제한급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챔피언이다.
마이티 모에 대해 명현만은 “마이티 모는 단순한 스타일이다. 경기를 보면서 노쇠했다는 게 보였다. 발이 더 느려졌다. 클린치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내가 받아치거나 마이티 모가 느려졌을 때 공격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명현만은 “화끈한 경기로 승리해서 기대될 만한 선수가 되고 싶다. 그 전과는 발전된 모습으로 마이티 모를 쉽게 이기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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