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섹시함을 보유한 레이싱 모델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2017 지스타‘에서 ‘에이수스‘ 부스 모델로 활약한 한지오가 그 주인공. 레이싱 모델 한지오는 지스타에서도 레이싱 모델 복장을 한 채 자신의 섹시함을 과감없이 뽐냈다.

한지오의 출연은 많은 이슈를 불러왔다. 많은 언론뿐 아니라 익히 그녀의 팬을 자청하는 많은 이들 역시 한지오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

이처럼 한지오는 국내 TOP 레이싱 모델 반열에 오른 모델이다. 2015년 한국 타이어 소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 레이싱 모델계에 발을 내디딘 지 불과 3년 만의 성과이기도 하다. 

단연코 돋보이는 그녀의 매력은 ‘섹시함‘이다. 171cm와 49kg라는 모델다운 체구는 물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넘치는 볼륨감은 그녀를 국내 최고의 레이싱 모델 반열에 올려놓은 당당한 무기다.

레이싱 모델 이전 한지오의 독특한 이색 경력 역시 눈길을 끈다. 그녀는 바로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출신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 이에 졸업 후 대기업 비서 역시 1년간 경험했다는 한지오는 모델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일을 관뒀다고 한다.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지오는 "일반 회사 생활과는 다르게 다소 불안정한 면이 있는 것이 모델 생활이다. 하지만 2015년 소속팀이 레이스에서 우승하면서 레이싱 모델로 큰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면모 또한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모델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섹시함이 무척 잘 어울리는 레이싱 모델 한지오, 그녀의 모습들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