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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비달, 뮌헨 안 떠난다" 잔류 공언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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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르투로 비달(30)의 이적설을 종결했다.

비달은 최근 인터 밀란으로 향할 수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영국 ‘익스프레스‘ 포함 현지 복수 매체가 "루치아노 스팔레티 인테르 감독이 비달을 원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정면 반박했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현 스쿼드에 만족한다. 비달이 떠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렸다.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물론 먼 미래까지 장담할 수는 없다. 독일 ‘Sport 1‘은 지난달 "바이에른 중원에서 핵심 임무를 수행하던 비달이 2017/2018 시즌 말미에는 중국 슈퍼리그행을 계획할 것"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현 계약이 2019년 여름 만료되는 만큼 다양한 선택지가 떠오를 전망이다.

비달은 지난 2007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통해 유럽에 진출했다. 2011년 유벤투스로 적을 옮겨 중원의 핵이 됐으며, 2015년부터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한 차례 외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4회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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