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사우샘프턴, 주전 GK 포스터와 5년 재계약
출처:뉴스엔|2017-07-20
인쇄

포스터가 2022년까지 사우샘프턴에 남는다.

사우샘프턴은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이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포스터는 지난 2014년 셀틱을 떠나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고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며 통산 103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전경기에 출전했다.

레스 리드 사우샘프턴 부회장은 "포스터와의 관계를 더 강화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터 역시 구단 인터뷰를 통해 "기쁘다. 나는 사우샘프턴에서 보낸 시간을 정말 사랑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우리는 유럽 클럽 대항전을 경험했고 리그컵 결승전에도 올랐다. 다시 한 번 해내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4년째 이러고 있다" 본인도 어이없는 모양, 렌던 햄스트링 부상 심각...LAA 3379억 보상은 어디서
가스공사 벨란겔과 2년 재계약, 연봉 약 2억7천
FA 역사상 손꼽히는 '먹튀'로 꼽히는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이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장기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왼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이 심각하다는 소...
‘6경기 만에 선발’ 요시다, 4안타 맹타쇼···주전 위기 한시름 덜었다
KCC 라건아 블록까지 된다, 챔프전 MVP 모드 가동
일본인 메이저리그 요시다 마사타카(31)가 최근 부진을 털어내고 한 경기에 4안타를 몰아쳤다.요시다는 28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내성적인 남자 구자욱이 달라졌다?..."팀 분위기 밝게 만들어야죠" [고척 인터뷰]
[NBA] 부진의 연속이었던 GSW, 커리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이 팀의 연승과 4연속 위닝 시리즈를 견인했다. 승부처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사자군단의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끄는 모습이다.삼성은 27...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을 고발한 가운데, 혐의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는 법조계 지적이 나왔다.28일 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
커맨더지코, "19살 연하 조서은과 6월 결혼" [Oh!쎈 이슈]
커맨더지코,
유명 BJ 커맨더지코(박광우)가 BJ 찡찡서은(조서은)과 결혼한다.커맨더지코는 최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찡찡서은과 오는 6월 28일 결혼한다고 직접 밝혔다.커맨더지코는...
정아, 작정하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 S라인
'애둘맘' 애프터스쿨 정아, 작정하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 S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예쁜 수영복 몸매를 인증,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26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제 올려보는 피드. 어제 푸꾸옥 리젠트 도착해서 준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