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대진:  이란 VS 우즈베키스탄
킥오프: 2017-06-13 01:45(한국시간)
핸디캡: 이란(-1) 1.03  우즈베키스탄(+1) 0.85
승률1x2: 1.54-3.49-6.84

【7mkr】이수성 칼럼= 이란은 오는 6월 13일 오전 1시4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홈경기를 펼친다. 이란은 지난 6월 5일에 몬테네그로와의 국제 친선경기에서 사르다르 아즈문의 멀티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란은 몬테네그로전 승리를 통해 사기를 크게 높였다. 이란은 현재 5승2무 승점 17점으로 A조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어서 3위팀 우즈베키스탄보다 승점 5점 높다. 이란은 이번 승리를 거두면 2라운드를 앞당겨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며칠 전 태국과의 국제 친선경기에서 테무르쿠자 압두칼리코프, 사르도르 라시도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전을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번 카타르전에서 승점 3점을 거둔 후 2위팀 한국과의 승점차를 1점차로 줄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조 2위로 진출권을 획득하려면 계속 승리를 노려야 한다. 양팀은 승부욕이 다 너무 강하다.

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란은 공격력이 일반적이지만 수비라인에서 완벽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란은 공수 양면에서 더 강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아자디 스타디움은 아시아에서 원정팀의 지옥으로 불린다. 그리고 이란은 요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8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시리아와의 원정 2연전에서 머리를 숙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지난번 실력이 약한 시리아와의 만남에서 이변이 연출되며 최종 0:1 석패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이란과의 첫 맞대결에서 0:1 패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선수들의 심리적인 우세를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이번 경기에 핸디캡은 0.5/1(낮은 배당률)를 공개했다. 사람들은 홈팀 승리에 대한 신뢰감이 높다. 그리고 사람들의 베팅에 따라 핸디캡이 1(높은 배당률)로 올라갔다. 토토사는 이란의 우세를 강화했다. 그래서 이란은 이번 홈에서 승점 3점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결과예측

HT/FT 예측: 승/승, 무/승
스코어 예측：1:0，2:0
핸디캡 예측:  승(이란 -1)
승무패 예측: 3(이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