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ACL 16강 팀 모두 확정..한국 1·일본 3·중국 3·이란 3
출처:베스트 일레븐|2017-05-10
인쇄



아직 E·F조의 경기가 모두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201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토너먼트에 오를 팀들은 모두 가려졌다. 한국이 제주 유나이티드 한 팀을 배출했고, 서아시아의 이란과 동아시아의 일본과 중국은 각각 세 팀씩을 토너먼트에 올렸다.

서아시아는 이란에서 3개 팀(에스테그랄·에스테그랄 후제스탄·페르세폴리스)이 모두 선전 중인 게 눈길을 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전통 강호 알 아흘리(사우디)와 알 힐랄의 두 개 팀이 모두 16강에 올랐고, UAE에선 지난 시즌 준우승에 올랐던 알 아인이 다시 한 번 트로피를 향해 전진하는 가운데 알 아흘리(UAE) 역시 A조서 1위를 차지하는 돌풍으로 토너먼트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남태희가 이끄는 카타르의 레퀴야 역시 B조를 무패(4승 2무)로 통과하며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동아시아에선 중국 슈퍼리그의 강세가 도드라진 가운데, 일본 J리그의 선전도 눈에 띈다. 반면 K리그는 제주만이 겨우 자존심을 세웠다.

중국은 H조서 1위를 차지한 장쑤 쑤닝을 비롯해 G조 2위를 차지한 광저우 헝다가 16강에 올랐고, F조의 상하이 상강 역시 16강을 확정한 가운데 1·2위 자리싸움만을 남겨뒀다.

J리그 역시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J리그는 H조에서 제주에 당한 감바 오사카를 제외하곤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조 1위, 우라와 레드가 현재 조 1위, E조 가시마 앤틀러스가 조 2위를 차지하며 각 조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 두 팀이 동아시아 8개 자리 중 6개를 예약하고 제주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가운데, 또 다른 한 자리는 태국 프리미어리그의 반란을 이끄는 무앙통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한편 E조와 F조는 오늘 저녁 조별 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 야구
  • 농구
  • 기타
SSG닷컴, SSG랜더스와 협업한 유니폼 900장 한정 판매
‘평균 29.6득점’ 클리블랜드 미첼,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감독은 “모두가 힘을 합쳐야”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은 프로야구팀 SSG랜더스와 협업해 제작한 '24시즌 SSG.COM 유니폼 및 모자'를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품...
'부활 기미' 삼성 오재일, 부진 털고 반등할 수 있을까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 건강 이상 無…NBA 드래프트 도전
부활을 예고한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오재일(37)이 반등을 노린다.2024시즌 초반 오재일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개막 이후부터 4월 5일까지 11경기에서 타율 0.167(...
펜스 충돌 이정후 ‘어깨 탈구’…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우리도 홈에서 강하다···인디애나, 닉스에 32점차 대승, PO 준결승 2승2패 ‘원점’
수비 도중 펜스와 출동에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한국시각)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배우 이은샘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거품 속 풀장에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감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푹 파인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가 드러났다.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